책 리뷰

[책]워런버핏 - 20세기 최고의 투자자

건강트렌 2024. 4. 5. 17:22

 

 

 

 

 

 

 

 

 

 

 

 

 

워런버핏의 어린시절을 보니, 어린시절부터 남달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전교환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코카콜라 병을 파는 것 부터, 작은 사업을 시작했고

각 도시의 인구수를 외우는 등 수학에 셈이 빨랐다고 한다.

 

그가 투자를 잘하게 된 안목을 넓히게 된 데에는 어렸을 때 부터 했던 

작은 여러가지 사업의 경험과 과감한 투자가 한 몫 한 것 같다.

 

 

좋은 평판을 얻기 까지는 20년이 걸리지만 잃는 것은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 말을 명심하는 사람은 다르게 행동할 것이다.


나는 이 대목을 읽고 공감했다.

어렸을 때 친하다는 이유로 친구에게 말을 잘못했다가 친한 친구를 잃었던 경험이 있다.

그 때는 더욱이 언행에 예민하던 여고생에게 상처를 주며, 나 또한 상처를 입었던 경험이었다. 

이렇듯 과거의 경험이 나를 만들곤 하는데 언행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참고하면 좋을 부록에 나온 투자 체크리스트 중 5가지만 적어보려 한다.

1. 지난 10년간 사업이 탄탄하게 진행되었는가? 매출 악화나 스캔들 등은 없었는가?

2. 지난 5년간의 사업보고서를 읽고 비교해보라. 경영자는 사업 목표를 달성했는가?

3. 여러분이 투자하고 싶은 업계에 대해 잘 알고 있는가? 해당 기업의 제품 혹은 서비스를 잘 알고 있는가?

4. 투자 대상 기업이 20년 후에도 남아 있으리라 확신하는가?

5. 투자 대상 기업이 경쟁에도 무너지지 않을 해자.

이를테면 브랜드 인지도, 규모의 우위, 특허, 시장 장악력 등을 보유하고 있는가?

 

2,4번이 중요해 보이는데, 투자에 대해 가까워졌으면 좋을 거 같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